2011. 05. 07.
꽃잎을 바라보니 옛날 어린시절-중학교(부산사버대학부속중학교)
교복에 달았던 학년표시 뺏지가 생각나서...
큰 삼각형 안에 작은 삼각형 네개.
흰 바탕에
한 가운데 파란색 하나는 1학년
바깥에 파란색 둘은 2학년
가운데 하나만 빼고 나머지 셋이 파란색이면 삼학년
그 시절이 그리원진다.
영어 단어 하나라도 더 외우려고
재래식 화장실을 애용했던 그 때 그 시절.
지금 생각해보면 도무지 이해가 안 되지만
그때는 그런 가운데 즐겁고 행복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