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
2014. 10. 26.
장승의 틈새를 비집고 들어간 느티나무 생명이
드디어 장승의 몸을 파헤치고 들어가
땅에 영원히 뿌리를 박은 모습.
언젠가 장승은 흔적도 없이 사라지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