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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코리아, 4K 하이엔드 디카 루믹스 DMC-ZS110 출시

영봉 2016. 4. 24. 19:35

파나소닉코리아, 4K 하이엔드 디카 루믹스 DMC-ZS110 출시


파나소닉코리아(대표 노운하, panasonic.kr)는 고배율 줌 렌즈를 탑재한 4K 하이엔드 디카 파나소닉 ZS 시리즈 ‘루믹스 DMC-ZS110(이하 루믹스 ZS110)’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파나소닉 4K 하이엔드 디카 ‘루믹스 ZS110’은 2,010만 화소를 지원하는 1인치 고감도 MOS 센서와 10배 광학 줌을 지원하는 라이카 25-250mm(35mm 환산) 렌즈를 장착하여 어떠한 순간에도 선명한 고품질 이미지를 구현한다. 또한 4K 동영상과 포토 기술을 지원하여 일상이나 여행의 순간을 완벽하게 담을 수 있다.




파나소닉 ‘루믹스 ZS110’은 일반 컴팩트 카메라에서 사용하던 1/2.3인치 센서보다 약 4배 더 큰 1인치 MOS 센서를 장착하고 파나소닉에서 개발한 화상 처리 기술인 비너스 엔진(컴퓨터 CPU에 해당)을 사용해 노이즈를 억제한 높은 해상도를 빠르게 출력한다. 비너스 엔진은 화질 면에서 최대 ISO 감도 125-12800 (ISO80-25600 확장 지원)를 지원하여 최상의 이미지를 제공한다.

광학 설계의 LEICA DC VARIO-ELMARIT 렌즈는 파나소닉만의 자체적인 포커스 유닛과 렌즈 피딩 시스템을 통하여 10군 12매의 렌즈 구성에도 보다 가벼운 바디를 완성하였다. 또한 최대 F2.8의 밝은 조리개와 광학 10배 줌을 사용해 25mm 초광각부터 250mm 초망원에 이르는 광범위한 범위의 인물 사진뿐 아니라 여행지의 풍경을 선명하게 담을 수 있다.



 

파나소닉 ‘루믹스 ZS110’은 5축 하이브리드 광학식 손떨림보정 O.I.S. 플러스(Optical Image Stabilization +) 기능으로 망원/야간/접사 촬영과 동영상 녹화 시 줌 조작에서 나타날 수 있는 5가지 방향의 흔들림을 보정한다. 또한 0.2인치 116만 화소의 전자식 라이브 뷰파인더를 탑재해 LCD모니터를 보며 촬영도 가능하다. 3인치 모니터는 터치 기능을 지원해 찍고 싶은 피사체를 손으로 터치하면서 포커스를 맞출 수 있다.
 

또한 ‘루믹스 ZS110’은 사용자가 4K 포토 기능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새롭게 탑재된 ‘4K 라이브 크롭(Live Crop)’ 기능은 4K 동영상 촬영 시 자연스러운 장면 전환 효과(Panning Effect)와 클로즈업 효과 기능을 완성한다. 또한 사진 촬영 후에 사용자가 초점 영역을 선택할 수 있는 ‘포스트 포커스(Post Focus)’ 기능과 ‘라이트 컴포지션(Light Composition)’ 기능, 생동감 있게 연속 포착하는 ‘4K 포토’ 기능을 제공한다.
 

공간인식 기술인 ‘DFD(Depth From Defocus)’을 적용한 AF기능도 한층 정교해졌다. 피사체간 거리를 빠르게 판단하는 기술로 DFD모드 설정 시 240fps 속도로 AF 검출을 통해 약 0.1초만에 초점을 잡아내고 촬영 상황에 최적화된 인텔리전트 자동 모드, 인터벌 촬영 및 조명 구성, 22가지 필터 효과가 가능한 크리에이티브 컨트롤 기능이 가능하여 접사, 까다로운 역광, 야간 등의 사진도 최적화된 장면 설명으로 선명한 사진을 담아낸다.


그 외에도 간단한 조작으로 즉각적인 이미지 공유를 제공하는 무선 Wi-Fi 지원이 가능하며 사진 및 비디오 데이터를 저장하는 구글 드라이브 ™ 무료 100GB 저장 공간을 가질 수 있고, RAW 촬영도 지원한다. 또한 4K 영상은 최대 3840x2160 사이즈 30p(60Hz) 촬영과 풀HD(1,920x1,080) 50P 해상도 동영상, 파일 포맷은 AVCHD, MP4를 지원한다. 파나소닉 ‘루믹스 ZS110’은 색상은 블랙과 실버 두 가지이고 가격은 749,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