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 단상(短想)

고목

영봉 2008. 5. 12. 19:39

 

고목

 

비록,

몸은 죽었어도

쓰러지지 않고

꿋꿋이 버티고 있는 고목에서

교훈을 되새깁니다.

 

그래,

좀 힘들어도

결코

쓰러지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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