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 천관산 억새 산행(06. 10. 25.)
노령산맥의 맨 끝 천관산을 올랐다.
지리산, 월출산, 내장산, 변산과 함께 호남의 5대 명산으로 천풍, 지제, 불두 등의여러 이름을 갖고 있는 천관산은 기암괴석이 무쌍하다.
산정에 올라서면 아름다운 다도해가 펼쳐지고 날씨가 좋은 날이면 한라산도 보인단다.
시야를 탁 트이게 하는 남해의 풍경과 기암괴석, 정상부근에 넓게 펼쳐진 억새가 어우러져 장관을 이룬다.
양근암
정원석
멀리 바라보이는 제암산
다도해
억새와 연대봉(723m)
환희대
기암괴석
금강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