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조심 2018. 01. 07. 방심은 금물 아무리 추워도 할 일은 해야하고 불을 피워놓고서 어구를 손질하다말고 부름에 벌떡 일어나 불은 생각도 않고 자리를 비웠다. 활활 타는 불을 그대로 두고 떠난다면 어쩌란 말인가? 설마 하는 무관심은 돌이킬 수 없는 재앙이 닥칠지도 모르건만 불은 계속 타오른.. 기타 2018.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