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 단상(短想)

자연보호

영봉 2009. 5. 30. 23:25

 

 







2009. 05. 27.


방어산에서

 

자연보호, 자연사랑을 하자면서 길 안내 이정표 공공시설물에 자기네들의 스티커를 붙여 등산인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행위는 도대체 무슨 심보인가?
그것도 하나, 둘이 아닌 곳곳에 붙였다.
산행할 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리플은 왜 그리 많이 다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 된다. 자기가 지난 흔적을 꼭 남겨야 하는지 아니면 다녀간 걸 그렇게도 자랑이 하고 싶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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