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09. 05.
강변 산책로에 때 아닌 개나리가 피었다.
그것도 한 두 나무가 아니라 여러 나무가 잎이 무성한 가운데 노란 꽃을 피웠다.
9월 들어 아침 저녁으로 날씨가 시원하여 봄으로 잘 못 알았나?
환경 파괴로 인한 지구 온난화로
잦은 기상 이변도 일어나고
생명체도 점점 여러 형태로 변화되어 가는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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