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화전시장에서
어제도
그리고, 오늘도
나는 菊花를 찾는다.
물씬 풍기는 菊香이
내 온 몸을 감싸 안는데
눈 도 멀고
五感마저 모두 마취되어
어는새 無我之境으로 빠져든다.
제발,
아름다운 저 菊花를
두고두고 바라볼 수 있게
이 가을을
더디게 가게하소서!
2006. 11. 01.
파이 서비스가 종료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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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전시장에서
어제도
그리고, 오늘도
나는 菊花를 찾는다.
물씬 풍기는 菊香이
내 온 몸을 감싸 안는데
눈 도 멀고
五感마저 모두 마취되어
어는새 無我之境으로 빠져든다.
제발,
아름다운 저 菊花를
두고두고 바라볼 수 있게
이 가을을
더디게 가게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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